1. 매일 일본어를 아주 조금씩 공부하고 그걸 <최적의 호박수프>에 올리고 있다.
2. 그러다보니 일본어 공부 기록이 쌓이는 동시에 <최적의 호박수프>가 산만해져서 새로 일본어 공부를 위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기로 했다. 새로운 일본어 블로그에는 일본어나 일본 문화, 일본 소식 등을 담을 예정이다.
3. 이 블로그에 올렸던 일본어 공부 관련 글도 새 블로그에 옮겨야 하는데, 시간을 좀 두고 옮겨야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되지 않는 모양이다. 앞으로 2주 뒤에 차츰 글을 옮길 듯.
저품질 블로그 진단 피하면서 블로그 글 옮기기
4. 주제나 컨셉을 잡고 하는 블로그 활동이 익숙하지 않아 블로그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는데, 일본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특정 주제를 위한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노하우도 쌓이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카카오뷰랑 연동도 되고, 일본어 블로그는 비교적 주제도 명확하니 오히려 카카오뷰로 만들기에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일본어 블로그가 적합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니 일본어 블로그로 유입되는 카카오뷰도 개설해봐야겠다.
5. 점차 <최적의 호박수프>가 블로그 인큐베이터가 되는 느낌이 든다. 뭔가 예전 느낌의 <최적의 호박수프>를 멀리 떠나 보내는 것 같아 아쉬우면서도, 콘텐츠 생산과 유통이 계획대로 되고 있긴 해서 다행이다.
6. 앞으로 <최적의 호박수프>에는 나의 개똥철학이나 일상, 창업이나 연구를 하면서 느낀 점, 후기, 소설 같은 것이 올라올 것 같다. 아무래도 현재 운영 중인 네이버 블로그와 오늘 만든 일본어 블로그가 더 공적인 블로그이다 보니 그 두개의 블로그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 게 맞을 것 같다. 그래도 <최적의 호박수프>에도 매일 글을 올리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제 정말 매일 일본어를 공부해야 되는 사람이 되었군... 느낌이 묘하다.
일본어 블로그 구경하러 가려면 여기로!
https://one-bite-japanes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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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one-bite-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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