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페이커의 멘탈 관리법에 대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이고 유용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사람으로 인한 상처를 가지고 있지 말고 그냥 버리는 거예요. 남이 버린 쓰레기를 내 주머니에 넣으면 내 주머니만 더러워지는 거잖아요. - 페이커 - 페이커는 일류인가봅니다... 사실 아주 가까운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저를 키만 컸지 아가라고 놀리곤 합니다. 그 정도로 저는 생각보다 꽤나 여린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남들 앞에서 제 기분대로 행동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뿐이죠... 대신 집에 와서 혼자 웁니다... 아무튼, 저는 다른 사람의 시선 하나, 말 한마디에도 많은 상처를 받곤 하는데 이 영상을 본 뒤로는 페이커처럼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처 받고 기분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