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2

07/27/2022 뮤지컬 아이다 AIDA 본 날 (엄마와 여행 1/3)

이번 여름 휴가는 어쩌다보니 엄마랑 나랑 둘이 보내기로 했다. 둘째는 계절 학기 듣느라 바쁘고 막내는 고3이라 아빠는 막내랑 같이 있어준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원래는 일찍 만나서 용산 구경할 예정이었는데 엄마가 교육이 잡혀서 저녁 때쯤 만나기로했다. 엄마는 직장에서 교육 받고 나는 운전면허 필기 시험 보고 5시 30분에 이태원역에서 엄마를 만났다. 만나서 이태원역 하루필름에서 엄마랑 사진 찍었다. 그 다음에는 LUSH가서 엄마랑 같이 이것저것 구경했다. 엄마가 LUSH 제품을 상당히 좋아하시는 듯 했다. 케밥 먹으러 어떤 가게에 갔는데, 가게 이름은 까먹었다. 엄마가 케밥을 좋아하셔서 다행이었다. 우리는 케밥을 먹으면서 터키 언어와 문화와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엄마(ESFJ)랑 나(INT(..

그게 나의 전부란걸

만약에 추운 바람이 우리를 괴롭혀도 서롤 더 꼭 안아줄 이유일 뿐야 우리 함께라면 그리고 만약 빗 속에 우산도 없이 걸어가야 한데도 난 네 품에 더 가까이 안길 테니 걱정하지 않아 너를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내 목소리가 아닌 내 가슴이 하는 말 난 널 위해 숨을 쉬고 넌 위해서 사는 걸 그게 나의 전부란걸 만약에 내게 다음 세상이 주어진 대도 난 그때도 너만 찾아 다닐 거야 또 널 사랑할거야 그리고 만약 언젠가 내가 길을 잃어 헤매고 있다면 넌 그냥 거기서 날 기다리면 돼 내가 찾을 테니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내 목소리가 아닌 내 가슴이 하는 말 난 널 위해 숨을 쉬고 널 위해서 사는 걸 그게 나의 전부란 걸

예술 Art/음악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