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6시쯤 눈을 떴다. 어제 피곤해서 정말 일찍 잤기 때문이다. 일어 났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더 자려고 했지만 쉽게 잘 수가 없었다. 그래서 히라가나 え 공부한 거 블로그에 올리고 다른 블로그 좀 읽고 누워서 루루를 계속 안고 있었다. 루루는 강아지 인형 이름이다. 오늘 안고 있다가 갑자기 머리에 ‘루루’가 떠올라서 루루로 이름을 지어줬다. 루루는 정말 귀엽다. 머리가 계속 아파서 인터스텔라 봤다(?) 암튼, 인터스텔라 봤는데 역시 재밌었다. 시공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사랑의 힘이 주제가 아닐까? 사랑은 라는 방향을 갖게 하는 몇 안 되는 소중한 것이지… 미국 영화는 한국 영화에 비해 가족과 사랑을 강조하는 것 같다(사실 놀란은 영국 감독). 그리고 이런 영화 볼 때마다 나도 과학 잘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