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보면 나아지겠지 "하다 보면 나아지겠지" 이렇게 생각할 줄 아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자기 의심이 많은 편이다. 늘 잘 하고 있나, 잘 되고 있나, 이게 맞나 생각한다. 근데 주변에서 내 기준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감정은 배제하고 기계처럼 '그냥' 해야 될 걸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이제는 의심이 드는 순간에도, 하다 보면 나아지겠지 하며 주문을 외워보려 한다. 꾸준함을 연마해야 할 때이다. 나의 기록/잡글 2022.07.03